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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안드로이드 : 처음 시작하는 개발자를 위한

한빛미디어

집필서

절판

  • 저자 : 한동호
  • 출간 : 2018-07-16
  • 페이지 : 600 쪽
  • ISBN : 9791162240960
  • eISBN : 9791162249468
  • 물류코드 :10096
  • 초급 초중급 중급 중고급 고급
4.5점 (13명)
좋아요 : 15

초급 개발자의 눈높이에 맞춘

안드로이드 앱 프로그래밍 입문서

 

이제 막 안드로이드 앱 개발을 시작한 초급 개발자에게는 하나의 앱을 만들더라도 안드로이드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고, 개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처음에 기본기를 제대로 익혀야 실전 앱을 개발하면서 겪는 다양한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의 목적은 단순히 책의 예제를 따라해보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된 실전 앱을 만들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데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앱을 만들어 보면서 개념을 익히고, 예제 소스코드 분석을 통해 응용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습득한 응용력은 각 장의 마지막에 수록한 [도전!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더욱 깊게 다져질 것입니다.

 

<이 책의 특징>

* 안드로이드 8.1 오레오(Oreo),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3.X 대응

* 이론과 다양한 코드를 통해 실제 개발 능력을 키울 수 있게 구성

* 실전 응용력을 쌓을 수 있도록 각 장마다 실습 프로젝트 수록

* 템플릿 프로젝트 생성 및 기능 추가 방법 수록

 

▶ 나의 첫 안드로이드 저자 무료 특강 동영상(유튜브)

"나의 첫 안드로이드" 서적으로 안드로이드에 입문하는 분들이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기 위해 준비되었습니다. 안드로이드의 기본 개념을 살펴보고 안드로이드 앱 개발을 스스로 시작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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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호 저자

한동호

2003년에 AXA 자동차보험에서 자바 개발자로 시작하여 다음, ING 생명, 네이버에서 다양한 개발 프로젝트를 담당하였으며, 사내에서 자바 및 안드로이드 등의 강의를 진행하였습니다. 

현재는 기업이나 학교 또는 교육 기관에서 자바, 안드로이드, Node.js 등 다양한 강의와 기술 창업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IT 개발 회사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집필>

『Node.js와 오픈소스를 활용한 안드로이드 서비스 개발』(제이펍)

『200개의 단계별 예제로 배우는 안드로이드 4.0』(제이펍)

『단계별 예제로 배우는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제이펍)

『SPEED JAVA : 효율적인 코드 작성을 위한 자바 개발자 가이드』(엠플래닝) 

 

<번역>

『자바 프로그래밍 언어』(케이앤피 IT)

『핵심만 골라 배우는 스마트 폰 웹 개발』(제이펍) 

Chapter 1. 안드로이드 이해와 개발 환경

__1.1 안드로이드 개념 

__1.2 안드로이드 구성 요소 

__1.3 안드로이드 버전 

__1.4 안드로이드 개발 환경 

__1.5 안드로이드를 배우면 할 수 있는 일 

 

Chapter 2.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설치 및 프로젝트 생성

__2.1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설치 

__2.2 첫 번째 프로젝트 생성 

__2.3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의 화면 구성 

__2.4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의 작업 

____2.4.1 개발 화면 

____2.4.2 레이아웃 화면 

__2.5 프로젝트 구성 요소의 이해 

____2.5.1 manifests 

____2.5.2 java 

____2.5.3 res 

____2.5.4 Gradle Scripts 

__2.6 프로젝트 소스 코드의 이해 

____2.6.1 MainActivity.java 

____2.6.2 activity_main.xml 

__2.7 안드로이드 가상 기기 생성 

__2.8 첫 번째 프로젝트 실행 

 

Chapter 3. 안드로이드 기초

__3.1 안드로이드 사용자 인터페이스 

__3.2 레이아웃 XML의 위젯 접근 방법 

__3.3 로그 추가하는 방법 

__3.4 에러 확인하는 방법 

____3.4.1 컴파일 에러 확인 방법 

____3.4.2 런타임 에러 확인 방법 

__3.5 코드 작성 요령 

____3.5.1 자동 완성 기능 

____3.5.2 정렬 기능 

____3.5.3 임포트 기능 

____3.5.4 자동 임포트 설정 

 

Chapter 4. 액티비티 살펴보기

__4.1 액티비티 개요 

__4.2 액티비티 생성 

__4.3 액티비티 실행 

__4.4 액티비티 종료 

__4.5 액티비티 상태 

__4.6 액티비티 생명주기 

 

Chapter 5. 안드로이드 기본 위젯 살펴보기

__5.1 위젯 소개 및 종류 

__5.2 텍스트뷰 

__5.3 에디트텍스트 

__5.4 버튼 

__5.5 이미지뷰 

__5.6 이미지버튼 

__5.7 체크박스 

__5.8 토글버튼 

__5.9 스위치 

__5.10 라디오버튼 

__5.11 프로그레스바 

____5.11.1 원형 모양 – 기본 형태 

____5.11.2 직선 모양 

__5.12 시크바 

__5.13 레이팅바 

__5.14 스피너 

__5.15 데이트피커 

____5.15.1 기본 형태 

____5.15.2 다이얼로그 형태 

__5.16 타임피커 

____5.16.1 기본 형태 

____5.16.2 다이얼로그 형태 

__5.17 툴바 

[도전! 프로젝트 01]

[도전! 프로젝트 02]

[도전! 프로젝트 03]

 

Chapter 6. 안드로이드 레이아웃 살펴보기

__6.1 레이아웃 종류 

__6.2. 프레임 레이아웃 

__6.3 리니어 레이아웃 

____6.3.1 위젯을 수평 방향으로 배치 

____6.3.2 위젯에 가중치를 설정 

__6.4 렐러티브 레이아웃 

__6.5 테이블 레이아웃 

__6.6 컨스트레인트 레이아웃 

____6.6.1 위젯 기본 설정 

____6.6.2 위젯 정렬 

[도전! 프로젝트 04]

[도전! 프로젝트 05]

 

Chapter 7. 안드로이드 뷰 컨테이너 살펴보기

__7.1 뷰 컨테이너 종류 

__7.2 스크롤뷰 

__7.3 수평 스크롤뷰 

__7.4 라디오그룹 

__7.5 카드뷰 

__7.6 리사이클러뷰 

__7.7 리사이클러뷰 예제 프로젝트 

____7.7.1 프로젝트 생성 

____7.7.2 소스 코드 작성 

[도전! 프로젝트 06]

 

Chapter 8. 프래그먼트 살펴보기

__8.1 프래그먼트 개요 

__8.2 프래그먼트 작성 

____8.2.1 프래그먼트에 데이터를 전달하는 방법 

__8.3 프래그먼트 추가 방법 

____8.3.1 레이아웃 파일에서 프래그먼트를 추가하는 방법 

____8.3.2 자바 코드에서 프래그먼트를 추가하는 방법 

__8.4 프래그먼트 생명주기 

[도전! 프로젝트 07]

 

Chapter 9. 알림 기능 살펴보기

__9.1 알림 기능 종류 

__9.2 토스트 

__9.3 스낵바 

__9.4 다이얼로그 

[도전! 프로젝트 08] 

 

Chapter 10. 인텐트와 액티비티 살펴보기

__10.1 인텐트의 이해 

__10.2 인텐트 활용 예시 

____10.2.1 전화 걸기 

____10.2.2 구글 검색 

____10.2.3 구글 맵(서울 검색) 

____10.2.4 구글 맵(위도, 경도) 

____10.2.5 구글 맵(위도, 경도, 확대축소) 

____10.2.6 주소록 

____10.2.7 오디오 실행(SD카드 MP3) 

____10.2.8 비디오 실행(SD카드 파일) 

____10.2.9 이미지 보기(SD카드 파일) 

____10.2.10 브라우저 실행 

____10.2.11 이메일 보내기 

____10.2.12 이메일 보내기(여러 명의 수신자와 참조) 

____10.2.13 이메일 보내기(첨부) 

____10.2.14 SMS 보내기 

__10.3 전화 걸기 화면 실행 

__10.4 다른 액티비티 실행 

__10.5. 다른 액티비티에 데이터 전달 

__10.6 액티비티 처리 결과 수신 

[도전! 프로젝트 09]

 

Chapter 11. 템플릿을 활용한 프로젝트 생성하기

__11.1 기본 프로젝트 

____11.1.1 프로젝트 생성 

____11.1.2 프로젝트 레이아웃 설명 

____11.1.3 프로젝트 자바코드 설명 

__11.2 하단 네비게이션 프로젝트 

____11.2.1 프로젝트 생성 

____11.2.2 프로젝트 레이아웃 설명 

____11.2.3 프로젝트 자바코드 설명 

____11.2.4 프로젝트 기능 추가 

__11.3 네비게이션 드로어 프로젝트 

____11.3.1 프로젝트 생성 

____11.3.2 프로젝트 레이아웃 설명 

____11.3.3 프로젝트 자바코드 설명 

____11.3.4 프로젝트 기능 추가 

__11.4 구글맵 프로젝트 

____11.4.1 프로젝트 생성 

____11.4.2 구글 플레이 서비스 SDK 설치 

____11.4.3 구글맵 API 키 생성 및 설정 

____11.4.4 프로젝트 레이아웃 설명 

____11.4.5 프로젝트 자바코드 설명 

____11.4.6 프로젝트 매니페스트 설명 

____11.4.7 안드로이드 가상 기기에 프로젝트 설치 

____11.4.8 프로젝트 기능 추가 

 

Chapter 12. 개발 첫걸음 : 단순 앱 만들기

__12.1 계산기 앱 개발 

____12.1.1 프로젝트 레이아웃 

____12.1.2 프로젝트 자바 코드 

__12.2 메모 앱 개발 

____12.2.1 프로젝트 레이아웃 

____12.2.2 프로젝트 리소스 

____12.2.3 프로젝트 자바 코드 

____12.2.4 프로젝트 매니페스트 

 

Appendix A. Tip & Tech

__A.1 추가로 학습해야 할 사항 

__A.2 초보자가 자주 접하는 안드로이드 문제 해결 방법 

____A.2.1 NullPointerException 문제 해결 

____A.2.2 토스트가 화면에 보이지 않는 문제 

____A.2.3 build.gradle의 라이브러리 최신 버전으로 설정하는 방법 

____A.2.4 액티비티를 찾지 못해 발생하는 ActivityNotFoundException 

____A.2.5 런타임 권한 문제(SecurityException) 

 

[도전! 프로젝트 해답] 

“『나의 첫 안드로이드』는 쉬운 기능 설명, 실제 앱을 구현하는 방법과 과제를 제시하여 독자 여러분이 빠른 시간 안에 상용 수준의 앱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프로그파킹의 앱 개발자 우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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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서적은 안드로이드 초급 개발서 가운데 가장 쉽게 설명된 책인 것 같습니다.

 

가장 큰 특징을 꼽자면, 이 책은 개발에 딱 필요한 기초 지식만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렇다고 내용이 적은 것은 아닙니다. 책이 600 페이지나 됩니다.

 

보통 저자가 초보 독자를 배려해서 기초서에 이것 저것 많은 경험과 지식을 기술하는데 오히려 이것 때문에 설명하려는 주제에 대해 집중력이 떨어지거나 흥미를 잃게됩니다.

 

그래서 본 서적에서는 용어도 굉장히 쉽게 사용하고 있으며, 관련 내용 중에 심화 학습이 필요한 부분은 과감하게 이런 것이 있고, 어디를 참조하면 추가 학습이 가능하다고 설명하면서 넘어가 버립니다. (당장 알 필요는 없지만 나중에 반드시 공부하라는 조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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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시각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다양한 그림, , 소스, 실행 화면 등이 화려한 컬러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예들 들어, 인텐트와 액티비티 관련 장에서는 실행 화면과 프로그램 소스가 함께 나란히 편집되어 더더욱 쉽게 기능이 이해가됩니다.  (의외로 개발서 중에 흑백이나 단색으로 편집된 책이 많습니다.)

 

안드로이드 개발 특징 상 후반으로 갈수록 Java 소스가 좀 많아집니다.

Java를 전혀 모르시는 분들은 힘들겠지만, Java의 패키지, 클래스, 상속, 메소드오버라이드(Override) 정도의 개념만 알아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그리고 저자가 중요한 Java소스나 XML 파일에서 번호를 매겨서 아주 자세히 소스를 해석해 줍니다.

 

이 책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대상 독자는 다음과 같은 기술 요소를 갖추고 있으면 좋습니다.

 

1. Java문법을 좀 알고 있으며, 안드로이드에 입문하는 초급 개발자

2. 다른 언어를 배워 본 적은 있지만 안드로이드는 처음인 개발자

 

개인적인 의견을 첨언하자면, 개발에 대한 배경지식이 좀 있으면 책에서 실습용으로 제시하는 미니 프로젝트 앱을 어렵지 않게 따라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개발IDE안드로이드스튜디오로 실습을 하기 때문에 기존에 JetBrains IDE를 사용하신 분들은 매우 유리합니다.

 

그리고 설정이나 속성 등이 XML 파일로 선언되기 때문에 XML에 대해서 약간의 기초 지식도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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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학습 흐름을 살펴보자면, 크게 12장으로 나누어 설명되어있고, 독자의 이해도와 실무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중간 중간에 도전 프로젝트(작은 과제를 한번 완성해 보는 미션)’ 섹션을 두고 있습니다. 물론 프로젝트에 대한 모범 답안은 서적 후반부에서 제공됩니다.

 

그리고 부록으로 앞으로 학습해야 할 사항과 안드로이드 개발 시 자주 접하는 문제에 대한 해결방법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큰 목차는다음과 같습니다.

 

Chapter 01. 안드로이드 이해와 개발환경

Chapter 02.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설치 및 프로젝트 생성

Chapter 03. 안드로이드 기초

Chapter 04. 액티비티 살펴보기

Chapter 05. 안드로이드 기본 위젯 살펴보기

Chapter 06. 안드로이드 레이아웃 살펴보기

Chapter 07. 안드로이드 뷰 컨테이너 살펴보기

Chapter 08. 프래그먼트 살펴보기

Chapter 09. 알림 기능 살펴보기

Chapter 10. 인텐트와 액티비티 살펴보기

Chapter 11. 템플릿을 활용한 프로젝트 생성하기

Chapter 12. 개발 첫걸음: 단순 앱 만들기

Appendix 13. Tip & Tech

도전 프로젝트해답

 

Tip & Tech 부문은 실무에서 정말 도움이 되는 글이니, 지나치지 말고 꼭 읽어 보시 길 바랍니다.

 

#나의첫안드로이드

#한동호

#한빛미디어

 

KakaoTalk_20190110_110708365.jpg

 

보시다시피 표지는 반짝반짝한 그림으로 되어 있다.

매끈하게 되어 있는 안드로이드 그림과 글씨가 마음에 든다.

 

안드로이드 어플을 만들어 보고 싶은 생각은 항상 있었으나, 잘 몰라 기회가 없었다.

이 책은 나와 같은 안드로이드 초보를 위한 책이다. 설치 단계부터 친절하게 안내하여 주고 있다.

1장은 시작하기에 앞서 가볍게 훑기 좋은 단원인 것 같다.

2장부터 책을 따라서 차근차근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설치할 수 있었다.

 

이 외에도 책의 뒤에는 관련 팁이나 자주 접하는 문제에 대한 해결 방법이 수록되어 있다.

더 알아야 할 지식이나 유용한 라이브러리에 대한 소개도 잘 나와 있는 듯하다.

 

책은 전반적으로 너무 어렵게 나와 있지 않고, 적당한 글씨 크기와 사진이 어우러져 가독성은 좋은 편이다.

다만 (당연하지만) 기본적인 자바 지식은 알고 있어야 할 것 같다.

말 그대로 '첫 안드로이드'를 위한 책이므로, 이미 어플 개발 경험이 있는 사람에게는 쉬울 것 같다.

나처럼 어느 정도 초보적인 개발을 하다가, 이제 슬슬 어플을 만들어 보고 싶어하는 학생에게 추천한다.

처음으로 어플을 제작해 보고 싶다면, 주변 서점이나 도서관에서 이 책을 찾아보자.

 

 

1) 서평시작

 

책보다 먼저 동영상을 보았다. 

오랜기간 동안 여러 강의를 진행 하신 경험이 있으셔서 그런지 차분하고 설득력 있는 목소리의 훌륭한 강의 였다.

강의 내용중 처음에 이런 질문을 하셨다. 

 

"개발을 잘 하는 방법, 어떻게 하면은 개발을 잘 할까?"

 

강사님의 답변은 

 

"개발을 많이 하면 잘한다. 손으로 학습 한다."

 

개발책을 소설책이나 기타 학습책 처럼 줄치면서 읽어봐야 소용없다고 말씀하신다.

리뷰나 공부등을 위해 여러 개발책을 보았는데, 강사님 말씀대로 소설처럼 읽어서 개발 실력이 늘지 않은듯 하다.

 

"백문이 불여일打"

 

처음 개발 공부할 때 배운 격언인데, 까먹고 있었다.

 

2) 책의 구성

 

무작정 소스를 보고 키보드를 두드리기 전에 내가 배울 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파악 하는 것은 필수다.

 

책은 기본적인 자바문법을 알고 (필수!) 안드로이드를 처음 배우기 시작한 사람들을 위한 내용을 가지고 있다.

다만 안드로이드의 모든 내용을 다루고 있지는 않기 때문에 저자는 기본적인 내용을 학습 한 후 심화를 위한 책을 한권 더 읽기를 권한다.

 

처음에 개발을 위한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설치 부터, 안드로이드 개발에 필요한 용어 및 개념 (액티비티, 위젯, 레이아웃, 뷰컨테이너, 프래그먼트, 인텐트 등)을 설명한 뒤 단순 앱 개발 예제를 통해 실습을 하도록 유도 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추가로 이 책을 학습한 후 추가로 어떤 것들을 더 학습해야 하는지에 대한 부분을 제시한다. (안드로이드에 대한 심화적 내용과 배워야할 서버쪽 기술에 대한 설명)

 

각 용어 및 개념에 대한 설명이 자세하고 필요한 경우에는 그림과 캡쳐로 적절하게 사용 한다.

그리고 무엇이 중요한지 확실하게 알려 준다.

 

"액티비티의 생명주기 메소드에 적절한 코드를 작성하는 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전부 입니다. 그러므로 생명주기 메소드가 언제 어떻게 호출되는지를 이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3) 감상

 

소설처럼 개발책을 읽지 말라고 하셨는데, 600쪽에 가까운 책임에도 불구 하고 소설처럼 술술 읽혔다.

다만 실습 부분은 실제로 코드를 치면서 (복사는 의미 없다.) 진행중인지라 아직 덜 읽은 상태이다.

 

인터넷에 여러 가지 앱에 대한 예제 소스가 많이 있는데, 그것들을 읽어 볼 수 있는 기반을 충분히 제시한다.

 

초보자가 가장 넘기 힘든 부분을 넘게 해주는 좋은 책이다.

 

한빛미디어 리뷰어에 선정되어 읽어보게 된 "나의 첫 안드로이드", 딱 내 수준에 맞는 책이다. 그동안 서버 자체를 개발해왔으며 서비스 개발쪽으로 입문한 이후에는 백엔드 개발을 업으로 삼았는데 이 책은 클라이언트(앱) 개발자를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자, 스스로 앱을 만들어 보고 싶은 의욕이 충만해지는 계기가 되었다.

일단 그동안의 커리어답게 자바와는 담을 쌓고 살아왔다. 1장에 있는 그림부터 자바를 먼저 공부하라고... 불행중에 다행인것은 근래에 Scala 로 개발을 조금 해서인지 자바에 대한 부담은 그렇게 크지 않다.

 

모바일도 iOS 만 사용을 해왔던터라 안드로이드의 버전 이야기에는 항상 꿀먹은 벙어리로 있었는데 간지러운 부분을 잘 긁어준다. 안드로이드는 알파벳의 첫 글자에 매칭되는 디저트의 이름으로 버전명을 정하고 있단다. 이제는 P 가 나올 차례인데 P 로 시작하는 디저트에는 무엇이 있을려나.​

 

이렇게 기초부터 시작되는 책은 간단한 메모 앱을 만드는 수준까지 독자를 이끌고 간다. 안드로이드를 구성하는 액티비티(Activity), 프래그먼트(Fragment), 브로드캐스트 리시버(Broadcast Receiver), 서비스(Service) 중에 액티비티와 프래그먼트에 대해서만 설명하고 있으며, 브로드캐스트 리시버나 서비스는 다른 채널을 통해 학습하라고 한다. 책의 제목대로 안드로이드의 기초에 충실한 책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 하다. 하지만 더 고급으로 가기 위해서, 혹은 원하는 기능을 제대로 구현하기 위해서는 브로드캐스트 리시버, 서비스는 반드시 학습해야 하는 부분이다.

챗을 읽으면 읽을 수록 안드로이드의 기본적인 것들을 이해할 수 있었고 UI 를 다루는 파트에서 쓸법한 다양한 용어를 알아가는 재미도 상당했다. 예를들면 앱바(Appbar), 스낵바, 스피너 등이 있겠다. 생각보다 많은 GUI 기능이 템플릿으로 존재한다는 점에서 조금 놀랐는데 그렇기 때문에 다양한 앱들이 일관성을 갖을 수 있었던걸까? 

아무튼 책을 덮고보니 올해는 Toy Project 로 간단한 앱 출시에 도전해볼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조금 생겼다. Thank you 나의 첫 안드로이드 :)

 

 

안드로이츠 초보자를 위한 입문 참고서!!

안드로이드가 처음인 나에게 입문서 같은 책이다.

우선 대상을 초급 개발자에 맞춘 책인 만큼 디테일한 부분에 많이 쓴 흔적이 보인다.

소스코드 다운받을 수 있는 부분과 TIP에대한 정리를 자세히 설명을 해준다.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3.x 설치 및 셋팅 인터페이스 등 초보자가 궁금해하는 부분을

단계적으로 설명이 되어 있다.

코틀린에 대한 대응이 없는게 조금은 아쉬운 책이다..

코틀린이 필요한 개발자는 다른 책을 찾길 바란다.

초급에서 중급자의 개발자가 활용하기 좋은 책이고,

안드로이드에 경험은 있는데 기초가 부족한 개발자에게 추천된다..

 

 

 

처음 시작하는 개발자를 위한 나의 안드로이드
1.jpeg

 

우선 책은 정말 제목에 충실한 내용을 담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책의 초반 안드로이드의 개념, 버전개발 환경 설치하기가 설명되어 있다.

책에서 정말 마음에 드는 부분은 내용을 설명할때 인덱싱이 잘되어 있다는 것이다.
가끔 어떤 책들을 보면 설명만 계속되어 내용을 파악하기 힘든 경우가 있다.
그러나 책은 위젯의 XML 설명할  번호로 인덱싱이 되어 있어 쉽게 내용을 찾아갈  있다.

2.jpeg

 

책의 중간중간 Tip들도 유용한 설명들이 많으니 참고하면 좋을  같다.

 

책에서 아쉬운 점은 최근에 나온 책인데 코틀린으로설명이 되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다

저자 나름의 의도가 있겠지

 

총평을 하자면 안드로이드 개발을 처음 시작하시는 초급 개발자들에게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분들은 처음부터 차근히 읽어 나가면 좋을  같다

이해하기 어렵지 않아 책도 술술 읽힌다.

당연한 얘기지만 자세한 설명을 원하면 검색을 하거나 자세히 설명된 레퍼런스 책을 찾길 바란다.

중고급 이상의 개발자에겐 내용이 많이 부족 할수 있다.

 

 

요즘 IT 쪽으로 관심을 갖고 계신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특히 모바일 쪽으로, 

직접 앱을 개발해 보고 싶으신 분들, 그런데 어디서 부터 어떻게 공부해야 될지 모르겠으신 분들

꽤 있으시라 생각됩니다.

 

동영상 강좌도 많지만, 개념적인 부분까지 자세히 설명을 해주지는 않으니깐요.

그런 분들을 위해서 책을 추천드릴까 합니다

 

이 책의 장점은 바로 초보자들을 위한 섬세한 설명입니다.

 

저도 많은 프로그래밍 책들을 읽어본 경험으로, 

이 책은 지극히 초보자들을 위해서 쓰여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일단 책에 코드가 많지 않습니다.  초보자들은 코드를 보면 당황 할 수 있습니다.

그림이 많이 있고,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의 각 메뉴들의 간략한 기능과 설명부터, 프로젝트 생성, 레이아웃 페이지

스크린 샷까지 친절하게 나열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gradle이나 manifest를 수정하던 중에 오타가 나거나, 버전을 잘못 입력했다거나

옵션을 잘못 적용하여, 오류가 났었던 적이 있었는데,

 

이런 기초 적인 것들은 구성요소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것에서 오는데, '나의 첫 안드로이드' 이 책에서는

이런 부분들도 세세하게 설명을 잘 해주고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단원이 끝날 때마다 도전 프로젝트라는 섹션이 있어서,

독자들이 직접 주어지는 과제를 해결해 보는 시간을 갖고, 그로 인해 단원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한점은

장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정답은 책 뒷편에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겠지요?

단점은, 자바 JAVA에 대해 어느정도 지식이 있으셔야 온전히 이 책을 이해 하실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java 문법에 대해서는 1도 설명하고 있지 않습니다. 

물론 안드로이드 앱을 만드는데 있어서, java 문법이 아주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프로그래밍 지식이 없는 완전한 초보자가 볼때 레이아웃과 위젯 정도 배치하고 더이상 진전이 안되는 상황이 

올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두번째로 앱을 만드는 것까지는 따라할 수 있었겠지만, 배포하는 법을 설명하지 않고 있습니다.

배포하고, 스토어에 올리는 것까지 포함하여 설명해 주었더라면, 입문자 레벨에서 더할 나위 없는

입문서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총평을 하자면, 안드로이드에 입문하고 싶은 사람들이 각잡고 7주일 정도면, 

아 안드로이드 앱 이렇게 만드는 구나하고 쉽게 쉽게 넘기면서 볼수 있는 책이지 않나 싶습니다.

경력자인 제가 봐도 나름 깔끔한 설명에, 모르고 넘어가기 쉬운 부분까지 잘 설명이 되어 있는 책이지 싶습니다.

내게 시기 맞게 딱 도착한 '나의 첫 안드로이드' 책!

지난 달까지 C언어로 개발을 하다가, 다시 안드로이드 프로젝트로 들어와서 멍해있을 때 온 책이다.

정말 나에게 딱 어울리는 책이다ㅠㅠ

안드로이드, 즉 자바로 개발해야하는데 C언어와는 다른 문법과 개발 툴로 인해서 걱정이었는데~

정말 기초에 충실한 책이다.

더군다나 시간이 매우 빠르게 흘러가면서, 기술도 함께 발전하고 있는데 2018년 7월 판이라니 최신으로 배울 수 있어서 더 좋았다.

직접 따라할 수도 있고, 예제를 활용하여 내가 원하는 부분에 접목시킬 수도 있었다.

확실히 초보자를 위한 책이다보니, 그림과 예제가 많이 있어서 이해하기 쉬웠다.

중간중간 예제에 대한 중요한 포인트를 집어주고, 응용할 수 있는 방법도 알려주어서 좋았고,

또한 챕터가 끝날 때 혼자서 해볼 수 있는 도전 프로젝트가 있다.

도전 프로젝트의 해답이 뒤에 있어서 쉽게 볼 수 있지만, 바로 뒷장 혹은 옆에 있는게 아니라서, 혼자서 공부를 하다가 막히는 부분에서 볼 수 있다는 점이 크다.

(답이 없으면 무한 답답함...ㅜㅜ 짜증과 스트레스가)

 

책을 보면서 느낀 것은 검색해도 많이 나오긴 하지만, 너무 두서가 없다.

내가 무엇을 보고 무엇을 해야하는지를 모르니 정보가 많아도 헤맬 뿐이다.

그럴 땐 기초 책 한권을 잡고 보고나서, 그 뒤에 검색으로 많은 정보를 접해도 늦지 않는다.

정보는 아는 만큼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이다.

모르고 받아들일 수 없다면, 그것은 그냥 쓰레기이고 낭비일 뿐이다^^

 

누구를 위한 책

그 다음 공부할 책

 

지금 공부하는 것이 안드로이드 기초단계다(정말 시작단계)

자바문법을 막 뗀 초보개발자나, 

안드로이드는 처음 개발해보는 개발자에게 추천한다.

나는 개발 좀 해봤다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는 그 다음 단계 책을 추천해준다.

(이런거 좋음~!)

개념과 구조를 시각적 예제로 배우고 싶다면, Head First Android Development를

실전 안드로이드 앱을 개발할 때 레퍼런스 자료가 필요하다면,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 정복을

자바에 대해서 문법과 학습이 필요하다면, 이것이 자바다를 추천해 주고 있다.

 

나의 첫 안드로이드로

공부하는 방법

 

책에서는 소스 코드로 많이 설명을 하는데,

소스코드를 다운 받을 수 있다.(www.hanbit.co.kr/src/10096)

그리고 소스코드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알아두면 좋은 내용을 TIP으로 정리하여 설명해 준다.

 

챕터별 핵심

 

각 챕터별로 무엇에 중점을 두고 공부를 해야하는지를 알려준다.

다시 언급하지만 정말 초보자를 위한 책이기에 핵심 포인트를 알려줘야 따라하고 학습할 수 있다.

또한 제공되는 소스코드를 통해서 책에서 알려주고자 하는 부분을 파악할 수 있다.

나의 첫 안드로이드.jpg

우선 범위를 명확하게 하고 있습니다.
액티비티를 위한 내용만 있습니다.
액티비티를 잘 사용하기 위해 프래그먼트를 얘기하고 있으며, 여러 액티비티 사이를 오가기 위해 인텐트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것만으로? 하는 의문이 들 수 있지만, '첫'에 방점을 두고 보면 오히려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드로이드 개발 서적은 서비스나 브로드캐스트 리시버 같은 백그라운드 기능이나 장치 활용에 많은 부분을 할애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내용 자체도 중요하고 다양한 예제와 얘깃거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어느 정도 개발 경험이 있는 입장이라면 더 관심을 가지는 부분이고 재미있어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시작하는 사람에게 이런 내용은 알아야 할 내용이긴 하지만 시간과 노력을 많이 요구하는 부분이기에 부담이기도 합니다.


다른 일과 마찬가지로, 개발도 하면 할수록 알아야 할 게 많아지는 걸 느끼게 됩니다.
그래도 개발을 시작할 때 마주하게 되는 막막함에는 못 미치리라 생각합니다.
이 책은 이런 막막함을 헤쳐나갈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잘 짜여진 구성으로 인해 마치 1:1 강의를 보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알아야 할 내용들을 순서에 맞게 차근차근 설명하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소개,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설치, 프로젝트 생성, 프로젝트 구성요소와 소스 코드 설명.
여기까지 오면 프로젝트 구성 요소를 보며 들었던 '이게 다 어디 쓰는 거지?' 하는 의문이 풀려 사라졌다는 걸 알게 됩니다.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사용 방법, 액티비티, 위젯, 레이아웃, 뷰 컨테이너, 프래그먼트, 알림 기능, 그리고 인텐트와 액티비티까지. 처음부터 차근차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목표로 한 얘기가 끝나가고 있습니다.

10장에서 인텐트와 액티비티 사이 관계를 상세하게 설명하는 것으로 하나의 큰 흐름을 마무리 합니다.
그리고 한걸음 나아가, 액티비티를 다루는데 어느 정도 자신감이 생겼을 테니 안드로이드 스튜디오가 제공하는 템플릿을 한번 뜯어보자고 합니다.

템플릿으로 만들어지는 4가지 대표적인 프로젝트를 설명합니다.
액티비티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알고 있다면 어느 부분을 어떻게 고쳐서 활용할 수 있는지 알려줍니다. 빈 프로젝트에서 시작해 템플릿이 만들어주는 프로젝트처럼 구성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건 조금 더 지식과 능력을 키운 다음 얘기고, 지금은 주어진 템플릿을 십분 활용할 수 있도록 방향을 잡아 주는 것만으로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앱 만들기 예제 두 개를 처음부터 끝까지 보여주며 앞서 나왔던 내용을 정리합니다.
단순한 정리를 넘어 어느 순간 조금 더 개선하고 싶은 자극을 받을 수 있습니다.

추가하여, 앞으로 더 익혀야 할 내용과 많이 사용하는 외부 라이브러리를 소개하고, 개발하면서 자주 접할 문제의 해결 방법을 알려줍니다. 개발을 시작한다는 건 개발 도구에 익숙치 않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개발 도구를 활용하여 개발하면서 만나게 될 대표적인 문제에 대응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책의 마지막에 각 장 끝날 때마다 제시했던 도전 프로젝트의 해답이 있습니다. 미리 해답을 보는 건 반칙(?)이지만, 도전에 응하여 나름대로 제시했던 결과를 비교해 볼 수 대상이 있다는 건 시작하는 개발자에게 큰 힘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마치 선배가 옆에서 봐주고 있는 것같은.


두번째 안드로이드를 은근히 기대해 봅니다.

 

이 책은 안드로이드 8.1 오레오를 다룬다고 하지만 벌써 안드로이드 9 파이가 나왔으니...

하지만 그렇다고 이 책이 나오자마자 외면받을 이유는 없다고 말하고 싶다.


판을 거듭해도 꾸준히 대를 이어온 핵심 위젯, 레이아웃들이 있다.

기초이며 정말 중요한 핵심인 액티비티는 바뀌지 않았다.

인텐트도 여전하다. 이책은 이러한 애들을 다룬다.

그렇기에 9 파이가 나오든 10 뭐시기가 나오든 문제 될게 없다.

나의 첫 안드로이드라는 제목에 걸맞게 초보 들을 위한 안드로이드 이해와 개발 설정부터 차근차근 설명하고있다.
 
책에서 설명하고있는 설정을 다하고 나면 안드로이드 기본 위젯에 대한 레퍼런스 적인 설명을 디테일하게 설명해주고, 
그에 따른 예제를 설명해주고있다. 
아마 저자분이 강의를 많이 하셔서 그런지 설명이 매우 친절하다. linebiz21_01-3
 
 
앞에서 설명하는 설명들을 주의 깊게 봤다면 도전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저자 직강 강의도 들은적있는데 저자분께서 말씀하시길 코딩은 머리가 아닌 손으로 익히는거라 하셨다.
역시 도전프로젝트를 빼먹지 않고 진행했더니 확실히 이해가 되고  좋았다.
 
초급 안드로이드를 처음 접하시는 분에게는 정말 권장하고 싶은 책이고 
 
해당 저자분의 책에대한 동영상 강의도 얼마전에 한빛미디어 유튜브에 올라왔더라.
 
 
 
해당유튜브도  꼭 같이 보면 훨씬 도움이 많이 될것같다.
 
이책만봐도 훌륭한 안드로이드 개발자가 될수있을것같다. 이참에 도전~

<누가봐도 안드로이드 개발서적이라는 걸 알수 있다.>

 

오랜만에 IT서적을 가지고 돌아왔다. 지금은 아니지만...작년에 한창 날 애먹이던 안드로이드! 당시 개발이 거의 완료된 안드로이드 프로젝트에 안드로이드 개발자로 긴급투입되었던 적이 있다. 그런데 문제는...

 

"저 안드로이드 한번도 안해봤는데????????????"

"저 안드로이드 한번도 안해봤는데????????????"

"저 안드로이드 한번도 안해봤는데????????????"

 

<내가 안드로이드 개발이라니 무슨 말도 안되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창기 개발도 아니고 개발 완료직전, 그러니까 검수기간에 덜컥 인수인계를 받아서 유지보수를 하라는 거였는데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이 왜 나한테만 일어나냐고 ㅅㅂ!!


정신차려보니 회사에 굴러다니던 철지난 안드로이드 기본서적(무려 2012년 판...)한권 들고 클라이언트가 요청하는 기능을 수정하니 마니 하고 있었던 기억이 있다. 결국 난 


"이거 못하겠다!"


선언을 했고 회사에서는 다른 개발자를 급히 섭외를 했었다.


그렇게 안드로이드와의 인연은 좋지 않은 기억으로 시작되었지만 나름 배웠던 부분도 많았고 지금은 '야매(...)'로 약간의 개발도 하기는 한다. 하지만 세상의 모든 '야매'가 그렇듯이 기초가 없이는 발전이 없기 마련이다.


그런 나에게 뒤늦게 찾아온 광명이 바로 '처음 시작하는 개발자를 위한 나의 첫 안드로이드'라는 책이다. 제목부터 뭔가 '초보'와 '야매꾼'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지 않은가?


<무려 오레오까지 지원한다고 함. 하지만 곧 파이가 나오는건 비밀...ㅠ>

 

책에서도 언급하듯이 최신버전의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와 OS버전을 지원한다. 안드로이드는 아직도 활발하게 업그레이드 되고 있기 때문에 (ㅅㅂ 작작좀 바꾸라고!) 기능변경이 잦은 편이라 항상 최신버전의 레퍼런스 북을 가지고 있는 것이 좋다는 기준으로 보면 이 책의 점수는 100점으로 볼 수 있겠다.


그리고 저자가 밝혔듯이 '처음 안드로이드를 개발하는 사람'들의 수준에 맞추어서 내용을 서술하였기 때문에 내용이 자세하고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하고 있다. 특정 작업의 예제를 적어놓고 초보 (혹은 야매)들이 헷갈려할 부분은 어김없이 소스에 대한 설명을 적어두고 있다. 


<저렇게 헷갈리거나 궁금해할 부분은 해설을 해 두었다.>


어느정도 안드로이드 개발경험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쓸데없이 책의 부피를 크게하는 요소일수도 있지만 앞서 언급했듯이 이책의 타켓층은 '처음으로 안드로이드를 개발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개발경험이 있는 분들이라면 다른책을 보는 것도 무방하다. 하지만 나처럼 개발경험은 있으나 '야매성'이 짙다면 꼭 읽어보기 바란다. 기초부터 차근차근 개념을 잡아가면서 설명해주기 때문에 정말 큰 도움이 된다.


하지만 기본 개념만 줄줄 적어놓는다고 좋은 책은 아니다. 배웠으면 써먹어봐야 할 것이 아닌가? 그런 필요성 때문에 '나의 첫 안드로이드'는 초보 수준에 맞는 프로젝트를 실제로 진행해 볼 수 있도록 배려해두었다.


<일단 뭘 만들어봐야 소스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수 있기 때문에 이건 정말 좋았다.>

 

그리고 경험을 하다보면 아무리 유능한 개발자라도 개발을 하다보면 오류가 나기 마련이다. 개인적으로 작년에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가장 힘들었던 것이 바로 디버깅이었는데 일단 접해보지 않은 안드로이드다보니 오류 자체가 상당히 생소했고 오류를 찾았더라도 어떤 방식으로 디버깅할지 몰라서 상당히 고생했었다. '나의 첫 안드로이드'에서는 모든 오류를 명시해 두지는 않았지만 발생빈도가 높고, 초보들이 많이 하는 실수로 인하여 발생하는 오류를 지면을 할애하여 모아두었다. (아아...빛드로이드 당신은 대체...)


<진짜 진짜 싫어했고 앞으로도 당분간은 싫어할 듯한 NullPointerException error>


그리고 개인적으로 eBook을 선호하는 편인데 '나의 첫 안드로이드'는 eBook 버전도 판매를 하고 있다. eBook의 경우 오탈자나 잘못된 부분에 대한 수정이 이루어져서 재배포 하는 경우가 많고, 필요부분을 ctrl+c, ctrl+v 해서 사용하기도 편하...음음 뭐 암튼 난 eBook을 좋아하는데 eBook도 판매한다니 이것도 참 마음에 든다.


시간이 많이 없어서 주욱 훑듯이 읽어보고 부분부분 필요한 부분은 정독을 했는데 상당히 마음에 드는 책이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마무리가 좀 되면 전부 정독하면서 안의 예제들을 모두 한번 직접 컴파일 해서 구동해 볼 만한 가치가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서두에도 언급했듯이 어떠한 '야매'건 간에 기초가 없으면 발전이 없기 마련인데, 지금의 나에게는 정말x100 도움이 되는 책인것 같다. 한동안 내 책상에서 떠나지 않을 책을 꼽으라면 단연 '처음 시작하는 개발자를 위한 나의 첫 안드로이드'를 꼽고 싶다.


별점 : ★★ (5개만점)

총평 : 안드로이드 '초보'나 '야매'는 무조건 한번 보세요. 후회 안합니다. 단, 어느정도 실력이 있거나 경력자라면 다른 레퍼런스 북 찾아보세요.

책표지를 클릭하시면 창을 닫습니다.

 

 

초급 개발자의 눈높이에 맞춘

안드로이드 앱 프로그래밍 입문서

 

이제 막 안드로이드 앱 개발을 시작한 초급 개발자에게는 하나의 앱을 만들더라도 안드로이드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고, 개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처음에 기본기를 제대로 익혀야 실전 앱을 개발하면서 겪는 다양한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의 목적은 단순히 책의 예제를 따라해보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된 실전 앱을 만들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데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앱을 만들어 보면서 개념을 익히고, 예제 소스코드 분석을 통해 응용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습득한 응용력은 각 장의 마지막에 수록한 [도전!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더욱 깊게 다져질 것입니다.

 

<이 책의 특징>

* 안드로이드 8.1 오레오(Oreo),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3.X 대응

* 이론과 다양한 코드를 통해 실제 개발 능력을 키울 수 있게 구성

* 실전 응용력을 쌓을 수 있도록 각 장마다 실습 프로젝트 수록

* 템플릿 프로젝트 생성 및 기능 추가 방법 수록

 

 

 

실전에서 앱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에 목적을 두고 만든 책이라서
개념을 익히고 소스코드를 분석해서 응용력까지 키울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도전!프로젝트"를 직접 수행해내면서 내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상세이미지를 통해 이해를 높이고 재미도 더했습니다.
또한 배울 내용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이해를 더욱 높힐 수 있어요.

이과정에서 습득한 응용력을

각 장의 마지막에 수록한 <도전!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더욱 깊게 다져질 것입니다.



개념설명은 물론 추가내용까지 기재해 놓아서
전체적인 이해와 그림을 그리는데 좋습니다.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설치 각 단계 마다 화면 캡쳐로 초심자도 쉽게 따라 할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의 화면 구성과 기능 들을 하나하나 잘 설명되어 있고,

프로젝트 소스 코드 또한 각 라인 마다 설명을 친절하게 잘되어 있습니다.

   

 

저자 소개

한동호

2003년에 AXA 자동차보험에서 자바 개발자로 시작하여 다음, ING 생명, 네이버에서 다양한 개발 프로젝트를 담당하였으며, 사내에서 자바 및 안드로이드 등의 강의를 진행하였습니다. 

현재는 기업이나 학교 또는 교육 기관에서 자바, 안드로이드, Node.js 등 다양한 강의와 기술 창업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IT 개발 회사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집필>

『Node.js와 오픈소스를 활용한 안드로이드 서비스 개발』(제이펍)

『200개의 단계별 예제로 배우는 안드로이드 4.0』(제이펍)

『단계별 예제로 배우는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제이펍)

『SPEED JAVA : 효율적인 코드 작성을 위한 자바 개발자 가이드』(엠플래닝) 

 

<번역>

『자바 프로그래밍 언어』(케이앤피 IT)

『핵심만 골라 배우는 스마트 폰 웹 개발』(제이펍) 

 

 

 

이제 막 안드로이드 앱 개발을 시작한 초급 개발자에게는 하나의 앱을 만들더라도 안드로이드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고,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 처음에 기본기를 제대로 익혀야 실전 앱을 개발하면서 겪는 다양한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 이 책의 목적은 단순히 책의 예제를 따라해보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된 실전 앱을 만들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데 있다. 안드로이드 앱을 만들어 보면서 개념을 익히고, 예제 소스코드 분석을 통해 응용력을 키울 수 있다.안드로이드 개발 환경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이를 대응하기 위해서는 탄탄한 기본기가 필요합니다. 이 책은 안드로이드를 처음 접하는 독자들을 위해 기본 개념부터 설명하고, 쉽게 따라하면서 안드로이드 앱을 개발할 수 있는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초급 개발자의 눈높이에 맞춘 『나의 첫 안드로이드』를 만나보세요.
현재 가장 최신 버전인 안드로이드 8.1 오레오(Oreo) 버전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실습은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3.X에서 진행합니다.

어떤 독자를 위한 책인가? 

-. 막 자바 문법을 떼고, 안드로이드에 입문하는 초급 개발자
-. 이전에 안드로이드를 공부했으나 난이도가 높아서 학습을 포기하고 다시 쉬운 입문서로 안드로이드를 배워보고자 하는 입문자
-. Java 혹은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워본 적은 있지만, 안드로이드는 처음인 개발자 

 

 


책 내용을 열심히 따라하면 이런걸 할수 있습니다.


 

-. 안드로이드를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기초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 기본적인 안드로이드 앱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 안드로이드 앱 개발 시 반드시 알아야 하는 화면 구성과 기본 기능을 익힐 수 있습니다. 

 

 

 

'나의 첫 안드로이드'는
초급 개발자도 안드로이드를 쉽게 학습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고, 그림과 도표로 안드로이드
개발을 따라하는 방식으로 설명하고 
있어 초급자들에게 좋은 서적으로
추천드립니다.

 

 

나의 첫 안드로이드 서적 문의 카페 
https://cafe.naver.com/jande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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